NOIM1 [호주 비자] 약혼자 비자 서류준비 - 4 (feat. NOIM) 나는 호주 약혼자 비자를 준비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확정 날짜를 받아야 비자 reject 확률이 적어진다고 한다. 변호사가 celebrant 한명을 소개해주었다. 호주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celebrant를 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웨딩플래너?의 느낌인 것 같다. 적으면 350$AU 에서 시작해서 1500$AU 까지 이 셀러브런트에게 지급하고 대신에 이 사람이 식장/드레스/음식 등등의 준비를 도와준다. 가격은 당연히 얼마나 성대한 결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그렇게 성대한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 (내쪽 사람들이 호주까지 와서 축하해줄 수 없으므로... ㅠㅠ)거의 30~50명을 생각한다고 말하니 남자친구 동네 근처 community에서 운영하는 넓은 공간..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