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20 송파 :: 육회바른연어 집 주변에 육회바른연어가 생긴 지 꽤 되었는데 계속 먹는다 먹는다 하면서 못 가보다가 얼마 전에 다녀왔다. 육회도 연어도 좋아하는 내가 이제야 가게 되다니! 일요일 4시쯤에 가서 줄도 없고 그냥 빈자리 가서 앉아 여유롭게 먹고 왔다. 사람이 붐빌때는 모르겠지만 내가 간 시간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빈자리가 많았다. 요즘 많은 식당이 그러하든 테이블에 있는 자동 주문 시스템이 있었다. 가격은 육회랑 연어이니 당연히 아주 저렴하진 않고 한 사람당 15,000 ~ 20,000원 사이로 먹으면 배가 적당히 부를 것이다. 2시간 동안 무한 리필해서 먹는 메뉴도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못 먹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시키지 않았다. 다음에 아주 배고플 때 와서 도전해 봐야겠다. 육회랑 연어가 조합이 이상할 것 같지만.. 2024. 5. 3. 영화 추천 - Meet Cute Meet Cute Watch Meet Cute online – Prime VideoWhen Sheila and Gary meet, it’s love at first sight - until we realize their magical date wasn’t fate at all. Sheila’s got a time machine, and they've been falling in love over and over again. But when the perfect night is never quite enough, Sheilawww.primevideo.com 이 영화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발견한 영화다. 요즘 영화를 잘 안보다가 주말에 시간이 나서 가볍게 집안 일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 영화를 틀었다... 2024. 5. 1. 성수 팝업 스토어 :: 모두의 시그니처 아주 여유롭게 일요일을 즐기고 있던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전화 와서 성수 팝업스토어를 가자고 했다. 원래 일요일에는 웬만하면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하도 끈질기게 부탁하는 바람에 성수로 향했다. 역시나 최신 유행하는 옷들을 입은 사람들이 붐볐다. 도착한 곳은 피치스 도원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여는 "모두의 시그니처" 팝업스토어였다. 이름만 들어서는 뭘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롯데칠성음료에서 주최하는 칵테일 팝업스토어이다. 아무래도 술에 관련되다 보니 입장 시에 신분증을 확인한다. 05년생 이하는 들어올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을 걱정하기엔 나는 너무 늙어버렸지. 손쉽게 입장하면 입구에서 이 팝업스토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준다. 여기에서 총 6가지의 .. 2024. 4. 29. 먼지다듬이 + 곰팡이 퇴치전 집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특수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다. 예전에 반지하에 산 적이 있는데 정말 그 때는 그냥 곰팡이가 당연하게 여겨졌다. 지상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제는 곰팡이는 영원히 안녕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주 큰 오산이었다. 벽쪽에 짐을 담아둔 플라스틱 박스를 쌓아놨는데 나중에 보니 그 부분에 곰팡이가 많이 생겼다. 내가 살고 있는 건물이 오래되기도 했고 단열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겨울에 온도차로 인해 물이 맺히기도 했었고, 습한 여름에 환기를 자주 못시킨 탓도 있을 것이다. 바쁜 생활과 반지하 시절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는 곰팡이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제거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출근 준비를 하다가 곰팡이가 생긴 벽쪽에 있는 작은 까만 알.. 2024. 4. 21. 송리단길 :: 앤티크 커피 잠실점(antique coffee) 오늘은 앤티크 커피 리뷰! 유명해서 지점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런거 모르고 네이버 지도에서 사진으로 너무나 예쁜 카페가 있어 며칠전부터 가고 싶었다. 송리단길 카페가 대부분 그렇듯이 주택가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로 이렇게 예쁜 카페가 주택가에 있는게 맞나라는 의심까지 했다.. 석촌역 1/2번 출구에서 나와서 5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에 있다. 골목 멀리서도 보이는 예쁜 카페미 뿜뿜!!! 한 2시 경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금요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다. 날이 약간 더워서 내부에 앉고 싶었지만 지하밖에 자리가 없다고 하셨다. 지하를보니 너무 닫힌 느낌?이어서 그냥 1층 베란다 자리에 앉았다. 자리를 고르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빠르게 자리.. 2023. 5. 21. 송파 :: 송리단길 토마호크, 온량 오늘은 토마호크로 유명한 온량 방문일지를 써보려 한다. 온량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가지 않다가 이번에 평일 3시에 늦은 점심을 먹으려다가 송리단길에서 브레이크 타임을 갖지 않는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다. 손님이 아무도 없길래 당연히 브레이크인가.. 하다가 직원분께 여쭤보니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아니었으면 배고픈 상태로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을 듯 ㅠㅠ 위치는 송파 아랑공원에서 송파초 쪽으로 나오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한글로 되어있는 귀여운 간판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이란.. 정말 느긋하니 좋았다. 내부는 너무나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득하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식기들도 모두 예쁘다. 우리는 토마호크 커틀릿이랑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수제 단무지가 나왔.. 2023. 4.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