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을 때 사먹던 그릭요거트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송리단길에 그릭데이라는 곳이 정말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판다고 해서 다녀옴
송파나루에서 1번출구로 나와서 죽 걸어오면 GS25편의점이 있다. 그 옆에 위치한 그릭데이!

요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
매장은 굉장히 작은 편으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앉아서 먹을 곳은 없다ㅠ)
대신에 멀리 가는 사람들은 보냉팩/아이스팩을 넣어준다고 한다.
여러가지 토핑 옵션이 있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다 맛있어 보여

가격은 5,000~6,000원 정도 한다.
또한, 토핑 없이 그릭요거트만 살 수도 있어서 참 좋은 듯 하다.

내가 고른 것은 카카오브라운
건무화과/씨드놀라/카카오그래놀라/오트밀/카카오청크가 들어갔다.
꾸덕함이 보이시나요??
맛은 당연히 맛있다. ㅋㅋㅋ
이렇게 꾸덕한 건 처음 먹어봤는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다음에 다른 토핑으로 또 먹어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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