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플레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브런치 카페를 찾아 나섰다.
젠젠이라는 카페는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는 널찍하다.
저 보이는 문은 입구이고 입구 오른편에는 화장실이 있다.
카페 내부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그래서 입구쪽 자리들은 스탠드 조명이 있다.
자리에 네이버 주문이 스티커가 붙어있길래 스마트주문으로 시켰다. 자리에서 그냥 시킬 수 있어서 편했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시키면, 픽업 준비가 되었을 때 ARS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고 픽업을 했다.
아주 맛있게 생긴 수플레...
음료는 딸기라떼와 초코 멜로우
수플레 팬케이크는 젠젠 브런치를 시켰다.
소시지/샐러드/바나나/계란프라이/수플레 3장 으로 구성되어 있다.
팬케이크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다.
바나나도 맛있고
소시지는 짭쪼름함.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요즘은 어딜가도 이러니깐..
암튼 오늘도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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